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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성인이 된 가수 보아(BoA·26)와 과거 데뷔시절 어린 보아를 한데 합성한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보아는 26일 트위터에 "헐…. 이거 좀 짱인 듯"이라는 글과 함께 팬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을 리트윗했다.
이 사진은 보아의 현재 모습과 어릴 때의 보아 사진을 절묘하게 합성한 것이다. 제목도 '큰 보아 작은 보아'다.
둘은 마치 자매처럼 다정하게 몸을 기대고 손을 맞잡은 것처럼 보인다. 어린 보아의 갸름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 길고 풍성한 생머리는 어른이 되서도 그대로다.
네티즌은 이 합성사진에 "진짜 자매라 해도 믿겠다", "10대 시절과 변함없는 모습이다" 등 놀랍다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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