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식탁 공개, "니모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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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정준하(41)가 니모(정준하 아내 애칭)를 위해 차린 식탁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정준하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 팔불출 하나 추가요. 슈렉이 니모를 위해 차린 콩국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콩국수 두 그릇과 김치, 오이냉채, 두부전 등의 음식이 맥주 한 병과 더불어 정갈하게 차려져 있다. 특히 정준하는 식탁 한 편에 슈렉 인형을 놓아 극진한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 솜씨 하시네요", "아내 바보다", "가정적이고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5월20일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출신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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