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일본 노무라홀딩스는 내부거래 스캔들에 휘말린 와타나베 겐이치 노무라 증권 최고경영자(CEO) 후임으로 나가이 코지 노무라 증권 사장을 선임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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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 CEO와 시바타 타쿠미 최고업무책임자(COO)는 2010년 미공개 기업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한 일에 대로 사임했다.
노무라 홀딩스는 시바타 COO의 후임으로는 요시카와 아츠시 전무를 기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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