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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익 전망 하향' 캐논 장중 11% 폭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일본 전자업체 캐논 주가가 장중 최대 11% 떨어지며 2008년 이후 최대 하락을 기록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전날 캐논이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것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엔고에 의한 실적 둔화 우려가 투자자들의 심리를 냉각시키고 있는 것.


전날 캐논은 올해 순이익이 2500엔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종전 전망치 2900억 엔에서 크게 하향된 것으로 전문가들 예상치인 2896억 엔보다 낮은 수치다.




김재연 기자 ukebida@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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