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폭풍 흡입, '솔직입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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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아이비(30)의 폭풍흡입 식사 장면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비는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7월 초 충주, 여수 행사 남긴 추억들'이라는 글과 함께 스태프들과의 식사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대거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아이비는 "이집 갓김치 예술. 얼음동동 동치미. 배추겉절이. 막국수. 백숙!!'이라며 상에 차려진 메뉴들을 하나 하나하나 열거하며 감상평을 남겼다.
또 "진짜 너무 맛있게 먹었으나 내가 요즘 속이 안좋은 관계로 먹자마자 폭풍설사. 돈 아깝다. 그렇지만 무대에서 설사 안한 게 어디야"라며 연예인답지 않은 털털함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털털하네요", "정말 맛있게 먹는다", "망가진 모습도 괜찮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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