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독일 국가 신용등급 강등 결정이 17개 독일 은행과 자회사들에 대한 장기 전망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엪 앞서 무디스는 베를린을 포함해 바덴뷔템베르크, 바이에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브란덴부르크 작센안할트 등 독일 6개 주의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강등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또한 네덜란드 은행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지난 24일 네덜란드도 독일과 함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박병희 기자 nu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