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현대백화점이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25일 오전 9시21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일대비 2.1% 하락한 11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11만6000원(-2.52%)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KB투자, 키움, 제이피모간, 모건스탠리가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9시 20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가 현대백화점을 1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