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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vs외국인·기관' 코스피 혼조..1790 전후 등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피가 오후 들어 낙폭을 줄이며 1790선에서 등락 중이다. 오전 11시30분께 7.4포인트 가까이 하락했던 지수는 오후 들어 재차 상승전환 후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1시4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91포인트, 0.05% 오른 1790.3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620억원들 사들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9억원, 50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1237억원 순매수가 나타나고 있다. 차익거래로는 307억원, 비차익거래로는 920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주요업종의 등락은 엇갈리고 있다. 통신업이 4.49%로 크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전기가스업 1.68%, 의료정밀 0.91%, 전기전자 0.78% 등이 뒤를 따르고 있다.


반면 기계는 -1.97% 하락 중이고, 유통업 -0.97%, 은행 -0.70%, 증권 -0.54%, 서비스업 -0.78% 등도 내림세다.


시총 상위주들은 LG화학이 3.97%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대중공업 -2.52%, SK이노베이션 -2.43%, KB금융 -1.05% 등도 내림세다.


기아차, 현대모비스, 한국전력, SK하이닉스 등은 1% 이상 상승 폭을 기록 중이다.


현재 거래소는 5종목 상한가를 포함해 223종목 오름세, 1종목 하한가를 비롯해 589종목 내림세를 기록 중이다. 57종목은 보합.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0원 오른 114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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