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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래리 칼튼이 오는 9월 8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 내한 공연을 갖는다. 래리 칼튼은 그동안 조인트 콘서트와 포플레이 공연을 위해 내한한 적은 있지만 자신의 쿼텟으로 단독 내한하는 것은 처음으로, 쿼텟에는 아들 트래비스 칼튼이 베이스 기타 연주자로 참여하고 있다. 그래미 어워드에서 4번 수상을 한 래리 칼튼은 30장의 솔로앨범을 발표했으며, 재즈 그룹 포플레이의 기타리스트로도 활동한 바 있다.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사진제공. 서던스타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이지예 인턴기자 dodre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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