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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셀트리온이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5.13% 오른 3만175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은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항체치료제 '램시마(Remsima)'의 판매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약은 류마티스관절염, 강직성척추염, 궤양성대장염, 크론병, 건선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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