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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스, 트루사우스서 "통산 2승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스콧 스털링스(미국)가 '무주공산'을 접수했다.


스털링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매디슨 애넌데일골프장(파72ㆍ7199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루사우스클래식(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보태 2타 차 우승(24언더파 264타)을 차지했다. 지난해 8월 그린브리어 이후 통산 2승째, 우승상금이 54만 달러다.


빅스타들이 잉글랜드에서 열린 141번째 디오픈(총상금 800만 달러)에 모조리 출전해 'B급매치'로 치러진 대회다. 스털링스는 2, 3라운드 연속 8언더파씩을 몰아쳐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고 이날도 버디 5개(보기 1개)를 쓸어 담으며 쐐기를 박았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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