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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피스컵 수원 3,4위전' 선덜랜드와 흐로닝언의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린 라이언 노블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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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7.22 18:36
[수원=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2 피스컵 수원 3,4위전' 선덜랜드와 흐로닝언의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터뜨린 라이언 노블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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