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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장외시황]웅진폴리실리콘 25.93% 하락…최저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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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7월 셋재 주 장외지수가 574.13포인트를 기록, 전주보다 4.67포인트, 0.81% 하락했다.


비상장주식 전문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오는 25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차량용 카메라 모듈 생산업체 엠씨넥스가 1만2200원으로 19.74% 빠지며 공모가 밑으로 무너졌고, 오는 24일 공모 예정인 IR필터 제조업체 나노스가 9650원으로 1.05% 올랐으나, 25일 공모 예정인 전자통신 기기제조업체 모다정보통신이 9800원으로 6.2% 내리며 업종간 희비가 엇갈렸다.

상장 예비 심사 청구기업으로 산업용 로봇 제조업체 맥스로텍이 9550원으로 0.53% 올랐으나, 항생제 개발업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광섬유케이블 제조업체 우리로광통신이 각각 1만1550원, 1만850원으로 10.12%, 9.58%씩 내렸고, 산업용 컴퓨터 제조업체 여의시스템과 디스플레이 장비 생산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각각 6050원, 5100원으로 4.72%, 0.97%씩 하락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각각 24만9000원, 5만4000원으로 2.54%, 3.57%씩 내렸고, 종합 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와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각각 1만2750원, 9900원으로 1.16%, 1.00%씩 빠지며 5주, 52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삼성 계열 관련 주로 정보 보안솔루션 업체 시큐아이닷컴이 1만700원으로 4.39% 올랐으나, 반도체 세정장비 업체 세메스와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가 각각 19만5000원, 10만200원으로 1.27%, 0.79%씩 하락했고, 초음파 진단기 전문기업 삼성메디슨이 각각 4000원으로 0.25% 내렸다.


제조업 관련 주로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과 보톨렉스 제조업체 휴젤이 각각 5만6750원, 4만2750원으로 0.89%, 0.35%씩 올랐으나, 체육복 제조업체 평안엘앤씨와 폴리실리콘 제조업체 웅진폴리실리콘이 각각 6만750원, 5000원으로 4.71%, 25.93%씩 내렸고 웅진폴리실리콘이 최저가를 경신했다.


그 밖에 상승률 상위기업으로 티맥스소프트(+4.02%), 펩트론(+3.64%), 마이다스아이티(+3.40%), 아이센스(+1.65%), 스포츠토토(+1.05%)등 순으로 올랐고, 하락률 상위기업으로 시스하이텍(-14.81%), 카페베네(-11.46%), 미래엔(-10.42%), 나노(-10.28%), 스마트에이스(-10.00%)등 순으로 하락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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