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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7월 넷째주 회사채 2조443억 발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7월 넷째주(7.23~7.27) 총 17건 2조443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주 발행계획인 15건 1조285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건, 발행금액은 7593억원 증가했다. 채권 종류별로는 일반무보증회사채 15건 1조9799억원, 금융채 1건 300억원, 외화표시채권 1건 344억원 등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이 1조6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차환자금 3299억원, 시설자금 1144억원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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