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신라저축은행이 지난 18일 삼성동 올림푸스 홀에서 개최한 '메종 드 콘서트'에 참석한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오른쪽)씨와 그의 어머니가 인사말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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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라저축은행이 지난 18일 삼성동 올림푸스 홀에서, 네 손가락의 천재 피아니스트 '이희아'의 공연으로 메종 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희아는 선천성 사지기형 1급 장애로 태어날 때부터 4개의 손가락만 가지고 태어났지만,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반 위의 기적을 이루어 냈다는 찬사를 받고 있는 천재 피아니스트 다. 이번 공연에는 서울시 장애인 협회와 강동구 암사 꿈나무지원센터 어린이들이 초청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라저축은행 관계자는 "경기불황 등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뜻 깊은 공연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작은 실천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라저축은행은 소규모 음악회인 '메종 드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사 고객뿐 아니라 페이스 북 이벤트를 통해 일반인들에게도 공연 감상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익금 중 일부는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문화 마케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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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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