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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Money Expo]중소형 구성 소비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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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아파트 | 삼성물산 ‘부평 래미안·아이원’

[2012 Money Expo]중소형 구성 소비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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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풍림산업이 인천 부평5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하고 있는 ‘부평 래미안·아이원’은 지하 3층∼지상 33층의 8개 동에 1381가구의 대단지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전용면적 59㎡ 170가구, 84㎡ 297가구, 114㎡ 116가구 등 58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아파트 단지는 부동산 경기 불황에도 인기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부평 래미안·아이원은 다양한 평면구성은 물론 가변형 평면도 도입해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호도가 높은 84m²의 경우 7가지 타입을 마련했으며, 가변형 평면을 통해 취향에 따라 방의 크기와 개수를 정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중심에 있는 33층 동 중심으로 15~33층의 다양한 동별 층수가 조화를 이루도록 배치해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다.


타워형과 판상형이 혼합된 단지 배치는 독특한 스카이라인을 구성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저층부 3개 층 높이에 꾸며지는 석재 마감을 통해 아파트 미관이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계획했다.

단지 내부공간에는 꽃과 숲, 물과 들 등 4개의 클러스터로 나눠 자연의 변화를 주제로 한 테마정원과 산책로, 대형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동남 측의 기부채납부지에는 2500여㎡ 규모의 어린이공원이 조성된다. 총 3층으로 구성되는 커뮤니티에는 실버룸과 키즈룸, 헬스장, 샤워실, 탈의실, 주민회의실, 스터디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부평 래미안·아이원은 수도권 최고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선, 인천 1호선, 광역버스 노선 등이 모여 있는 인천 교통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오는 10월 개통되는 7호선 연장선은 단지와 500m 거리에 있는 부평구청역과 연결돼 강남까지 4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부평 래미안·아이원은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주거만족도를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실제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은 온수역에서 인천 부평구청역을 잇는 총연장 10.2㎞ 구간으로 오는 10월 개통될 예정이다.


입지 측면에서도 뛰어나다. 부평 래미안·아이원 단지는 인천 3대 도심 중 하나인 부평·계양 생활권으로 이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한국GM 부평공장과 부평 국가산업단지 등 배후수요가 풍부해 임대 사업을 위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단지 인근에 신트리 공원과 시냇물공원, 동측에 위치한 상동호수공원 등 주거환경도 비교적 쾌적하다. 전체면적 4만3000㎡의 국내 최대 지하상가인 부평지하상가와 부평시장,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부평중앙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 38-166 일대, 부평5구역 현장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4년 8월 예정이다. (문의 032-505-5640)


이코노믹 리뷰 홍성일 기자 h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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