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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012 피스컵 수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오후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가진 공식기자회견을 마친 뒤 함부르크 손흥민, 흐로닝언 석현준, 성남 일화 홍철이 트로피에 손을 올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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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2.07.18 19:05
[수원=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012 피스컵 수원'의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오후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가진 공식기자회견을 마친 뒤 함부르크 손흥민, 흐로닝언 석현준, 성남 일화 홍철이 트로피에 손을 올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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