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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교육과학기술부가 교육환경이 열악하거나 시설 격차가 심한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자연친환 친환경 구축사업인 그린스쿨 사업에 금천구 독산3동 소재 난곡중학교가 선정됐다.
18일 오후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차성수 금천구청장 등 30여 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스쿨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난곡중학교는 올해 서울시 소재하는 학교 중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절약 시설 개선, 신재생설비 설치 등 지원을 받아 환경친화적이고 에너지절감학교로 거듭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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