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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 상하이 첫 메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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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뷔통, 상하이 첫 메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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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루이뷔통은 오는 21일 플라자 66(Plaza 66)에 상하이 최초의 루이뷔통 메종이자 세계 16번째 메종을 선보이게 된다.

루이뷔통 메종은 루이뷔통의 스타일과 우아함을 기념하는 역할을 하는 대표 매장이다.


메종 자체가 여행지로 여겨지는 이번의 새로운 메종은 4층으로 이뤄져 있다.

건축가 피터 마리노(Peter Marino)의 작품으로, 새로운 디자인 요소와 주문 맞춤 가구들이 어우러졌다.


타원형의 천장 조명은 가죽제품, 여성 남성 레디투웨어, 여행가방, 시계, 슈즈 (주문제작 포함), 이그조틱 레더와 스페셜 오더를 선보이는 갤러리를 비추고 있다.


2층과 3층에는 나무를 심은 테라스가 있는데 난징 서쪽 길(Nanjing West Road)을 내려다보면서 방문객들이 쉬면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루이뷔통이 특별히 의뢰한 중국과 해외의 컨템포러리 작가들의 작품들이 ‘새로운 발견’이라는 메종의 정신을 더욱 강조했다.


1층 매장 중앙 쪽으로 타원형 계단의 발치에는 5미터 높이의 스테인리스스틸 조각상 ‘탑’이 자리잡았다.


‘2011년작의 월경삼못(Three Ponds Mirroring the Moon-2011)’이라는 제목의 작품은 중국 작가인 위 지지에(Zhijie)가 완성한 세 작품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이 밖에도 시계-쥬얼리 코너의 천장에 매달린 조각상을 완성한 뉴욕 출신의 테레시타 페르난데즈(Teresita Fernandez), 각각 남성과 여성 패션 코너에 설치된 여러 매개체를 사용한 작품들을 선보인 안셀름 라일(Anselm Reyle)과 리오넬 에스테브(Lionel Esteve), 서비스 데스크 옆에 있는 여행을 주제로 한 사진들을 완성한 장 라리비에르(Jean Lariviere) 같은 재능 있는 작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했다.


VIP 고객들에게는 4층에 완벽한 프라이버시 공간으로 설계된 루이 비통의 특별한 오뜨 마로끼네리(Haute Maroquinerie)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층으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중국 작가 가오 웨이강(Gao Weigang)의 벽 조각, 베르나르 프라이즈(Bernard Frize)의 독특한 그림, 아이작 줄리앙(Isaac Julien)의 사진 시리즈를 볼 수 있다.


파리에서 번드로 이어지는 루이뷔통 익스프레스의 여행 기념으로 18일부터 8월 8일까지 플라자 66센터 내에 전시회가 마련된다.


이 전시에서는 19세기의 여행관련 물품과 루이 비통의 방대한 아카이브에서 나온 전통 작품들로 이루어진 특별한 컬렉션이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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