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LG패션이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유지하며 낙폭을 확대해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18일 오후 1시41분 현재 LG패션은 전일대비 4.15% 하락한 2만77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7650원(-4.49%)으로 52주 신저가를 경신 했다. 삼성, 동양, DSK가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 모두 동반 매도세다. 1시30분 기준 기관은 LG패션을 5만8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같은시각 LG패션을 3만8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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