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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대상은 일명 '뜬소금'이라 불리는 천일염 '신안섬보배 소금의 꽃'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뜬소금이란 국내산 천일염 전체 생산량의 0.01%도 되지 않는 천일염으로, 바닷물이 증발될 때 수면위로 잠깐 떠오르는 극소량의 순수한 소금 입자다.
신안섬보배 소금의 꽃은 일반 소금에 비해 부드러운 짠맛과 감칠맛 나는 단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조정운 대상 천일염 담당자는 "생산량이 전체 천일염의 0.01%도 되지 않는데다, 입자 하나하나를 수작업으로 채취해야 돼 상품화가 쉽지 않았다"며 "업계 1위 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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