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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 부산· 경남지역 사회공헌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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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홍성일 기자]


대한주택보증은 오는 2014년 본사 이전지역인 부산·경남의 발전과 지역민과의 우호관계 형성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여의도 본사가 소재한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 중심으로 추진되던 사회공헌활동은 그대로 추진한다.


대한주택보증은 17일 부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부산지역 복지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식’을 갖고, 저소득 독거노인의 정서순화사업 후원금 320만원을 전달했다.


또 오는 19일에는 부산과 서울지역 노후 장애인 복지시설 개보수지원금 2억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오는 2014년 이전으로 부산지역 사회의 일원이 되는 만큼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코노믹 리뷰 홍성일 기자 h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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