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김민종, "남매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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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보아(26)와 배우 김민종(40)이 함께 찍은 다정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아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멋진 최윤 오라버니. 간만에 만나서 완전 좋은 걸로. 20대도 반하는 울 오라버니의 매끈 피부. 남은 2주도 화이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아와 김민종이 나란히 함께 선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보아의 어깨를 손으로 감싸 안은 김민종의 모습이 다정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훈훈하다", "다정한 남매 같은 느낌", "김민종 너무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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