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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가수 주니엘이 목동야구장 마운드를 밟는다.
넥센 히어로즈 구단은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와의 홈경기 시구자로 주니엘을 선정했다. 지난달 7일 타이틀 곡 ‘illa illa’를 통해 데뷔한 주니엘은 매력적인 목소리와 세련된 무대 매너로 가요계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 신인 여가수다. 난생 처음 마운드에 오르게 된 그는 “처음 해보는 시구가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며 “최선을 다해서 좋은 시구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넥센 구단은 주니엘에게 클리닝타임 공연 기회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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