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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證, 500억 규모 후순위채 발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NH농협증권(대표 전상일)이 500억원 규모의 5년6개월 만기 무보증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발행예정일은 오는 27일로 직접공모방식이다. 오는 25~26일 NH농협증권 영업점에서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청약을 받는다.


발행이율은 청약일 직전 3영업일간 한국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하는 5년만기 국고채권 수익률의 산술 평균값에 180bp(bp는 0.01%)를 가산한 금리다. 5년 만기 국고채금리가 하락할 경우에도 최저 발행이율은 연 5.0%가 보장된다.


이번에 발행하는 후순위채의 신용평가등급은 A0(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다. 후순위채 발행이 완료되면 NH농협증권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415.18%가 된다. 지난 3월말 기준으로 NH농협증권의 NCR은 379.57%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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