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13일 오후 중앙대학교병원 중앙관서 열린건강아카데미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지역구민을 위한 ‘갑작스런 관절통풍! 통풍을 아시나요?’ 주제로 열린건강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13일 오후 2시 중앙대학교 병원 중앙관(4층 동교홀)에서 개최된다.
강좌 내용은 통풍의 임상증상과 진단, 최신 진료법, 음식으로 다스리는 통풍 등이다.
강좌 종료 후 환자가족들이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하게 풀 수 있도록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했다.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와 최상태 교수가 강사로 참여하게 된다
구는 최근 인터넷의 상용화로 질환에 대한 상식이나 정보는 넘쳐나고 있지만 잘못된 정보로 인해 오히려 질병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강좌를 통해 통풍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와 환자 가족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매우 유익한 건강 강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황문철 보건기획과장은“앞으로도 주제별 건강강좌로 일찬 건강정보를 제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작구 보건소 보건기획과(820-9492)나 중앙대학교병원(6299-213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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