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의 신작게임 '퀸스블레이드'가 대만에 진출한다.
라이브플렉스는 대만 온라인게임사 게임플라이어와 '퀸스블레이드'의 대만 현지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대만 최고의 게임 업체인 게임플라이어와 손잡게 돼 기쁘다"며 "해외시장 진출의 첫 포문을 열게 된 만큼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플라이어는 대만 최고의 게임 업체인 소프트월드의 계열사로, 대만 최대 포털사이트 지에프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라그나로크와 십이지천, 완미세계 등의 한국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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