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 한양도성 등 종로 관광이 살아난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종로구, 12일 오후 서울시관광협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12일 오후 2시 종로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서울특별시관광협회와 관광 활성화 공동노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서울 한양도성 등 종로 관광이 살아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
AD

이번 협약은 서울시관광협회의 축적된 관광노하우와 종로구의 노력이 결합해 시너지효과를 발생시켜 종로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노력 ▲행사(나눔과 문화행사 등), 교육(세미나 간담회 호스피텔리티), 관광객 편의시설, 여행공제사업 공동노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과 지원이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는 1961년 설립 이래 관광사업 진흥을 위해 관광안내소 운영, 호스피텔리티 교육 등 외래 관광객 1000만 명 시대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4대궁, 서울 한양도성, 재래시장 등 문화 인프라가 넘쳐나는 관광 중심지 종로구가 서울시관광협회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 관광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