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우진은 포스코건설과 118억9275만원 규모의 브라질 CSP 제강설비 Lance & sampling equipment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9.95% 규모다.
우진은 포스코건설이 브라질 CSP로부터 수주해 Ceara주 Pecem 산업단지에 건설하는 일관제철소에 매인랜스 및 자동측온 샘플링설비를 공급하게 된다. 브라질 CSP는 포스코, 동국제강, 브라질 발레의 합작회사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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