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탈리아 올해 45억유로 공공지출 삭감 결정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이탈리아 정부가 7시간 동안의 마라톤 협상 끝에 올해 45억유로의 공공지출 삭감에 합의했다. 내년에는 105억유로, 2014년에는 110억유로를 삭감할 계획이다. 3년간 260억유로의 공공지출을 삭감키로 한 것이다.


이탈리아 정부는 공공지출 삭감은 분은 대부분 의료서비스 및 공공행정 예산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몬티는 당초 계획됐던 부가가치세 인상을 2% 인상을 추진하고, 지진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이번 감축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정부는 이번 공공지출 삭감을 위해 추가적은 대규모 정리해고 없이 신규 채용 중단 및 조기 퇴직 등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