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이달 31일까지 '제2회 신진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신진작가 초대전은 미래에셋증권이 VIP고객과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새로운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으며, 장래가 촉망되는 신진작가를 선정하고 작품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초대전에 신진작가로 초대된 주지오 작가는 '멀리 떨어진 섬'을 주제로 '마지막 샤넬', '처음이자 마지막 손님' 등 대표 회화작품 11점을 WM강남파이낸스센터에 전시한다.
변주열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장은 "최근 VIP자산관리서비스의 영역은 컨설팅 경쟁력은 물론 고객의 감성까지 만족시켜야 하는 품격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감대를 넓혀 갈 수 있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02-2112-1900)로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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