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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지속가능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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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선도적·능동적 대처로 위기 극복하자"";$txt="";$size="200,264,0";$no="201207061005571906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사진)은 6일 "위기 상황에서도 지속가능경영의 기조를 유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이날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현대제철은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도 미래를 위한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아 2010년 연 400만t 규모의 2고로를 완공해 기존 전기로 1200만t과 함께 연 2000만t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제철은 2008년부터 주주·고객·협력사·직원·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경제·환경·사회 부문의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기존에 경제·환경·사회로 구분해 설명하던 형식을 벗어나 현대제철을 상징하는 'H-STEEL'을 기반으로 6가지 분야로 세분화했다. '주요 성과(Highlights)', '강한 지속가능성(Strong sustainability)', '현명한 생각(Thinking smart)', '기업가치 향상(Elevating corporate value)', '적극적인 환경친화(Eco-energetic)', '세계에 귀 기울이다(Listening to the world)' 등 6장으로 구성했다.

각 장은 최고경영자(CEO) 메시지와 지속가능·기술·경제·환경·사회성과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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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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