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사누키우동 직접 뽑아 오통통 면발, 쫄깃한 느낌

시계아이콘02분 0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새내기 맛집 ② 서울 성북구 ‘성북면사무소’

사누키우동 직접 뽑아 오통통 면발, 쫄깃한 느낌  히야시 우동[사진:이코노믹리뷰 박지현 기자]
AD


지난 5월 10일, ‘성북면사무소’가 문을 열었다. 주민등록 등본을 떼러 가는 데가 아니다. 이곳에 가면 다양한 일본식 면 요리가 있다. 안 그래도 많은 성북동 맛집 동네에서 이름 하나 잘 ‘뽑았다’ 싶은데, 직접 먹어보니 면을 잘 ‘뽑는’ 곳이었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성북면사무소’는 외부에 아담한 야외 테라스와 아기자기한 미니 정원이 마련돼 있어 눈이 시원하다. 또한, 투명 유리 너머로 면을 뽑는 장면을 직접 볼 수 있게 해 맛을 기대하게 한다. 내부로 들어가면 혼자 와서도 먹을 수 있는 바가 마련돼 있고, 오픈 키친으로 청결을 강조한 모습이다. 이곳은 주로 여성들이나 동네 주민들이 주 고객으로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손님이 많다는 게 ‘성북면사무소’ 매니저의 설명이다.


내부 인테리어는 일반적인 일본 음식점과 다르지 않아 별다른 특징을 발견할 수 없었지만, 외부에서 보는 것과 달리 내부는 20여 석의 자리가 마련된 꽤 넓은 공간을 확보해 놨다. 가족단위는 물론 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겠다.

‘성북면사무소’의 인기메뉴인 우동과 주먹밥을 주문했는데 20분 정도가 소요됐다. 숙성부터 반죽, 면을 뽑는 것까지 직접 하므로 평균 15분은 기다려야 한다는 매니저의 설명이 있었지만, 배고픈 식객에게 아무리 음식이 맛있다 한들 달가운 소리는 아닌 것 같다.


먼저 ‘히야시 우동(차가운 우동)’을 맛봤다. 원래 일본 특유의 강한 느낌을 순화시킨 쯔유(메밀소바 국물)가 특징이다. 간장과 여러 소스를 넣어 연한 맛의 특제소스로 재탄생시켜 살얼음이 뜰 정도로 얼려 면을 말았다. 일본 레시피지만,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금 더 연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바꾼 것이다. 실제 연한 느낌의 메밀소바와 거의 흡사한 맛이라고 보면 되겠다.


특히 시원한 살얼음 국물 때문에 면이 더욱 탱글탱글하고 쫄깃해 면 자체의 식감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이 면발은 밀가루, 소금, 물만을 사용해 매일 직접 반죽하고, 일본식 면발을 뽑기에 적합한 사누키(Sanuki) 사의 기계로 뽑는다는 게 ‘성북면사무소’ 매니저의 설명이다.


원래 사누키우동은 일본 가가와 현에 있는 사누키 지방의 면으로서, 면발이 굵은 것이 특징이다. 오사카우동은 더 가늘며 나고야면은 납작한데, 이는 국물이 면에 더 잘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다. 사누키우동은 국물보다는 면발 자체의 쫄깃한 씹는 느낌이 중요하다.


사누키우동 직접 뽑아 오통통 면발, 쫄깃한 느낌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지현 기자]


‘카레우동’은 일본 카레에 꽃게, 홍합, 조개 등의 해산물이 들어간 요리다. 약간 매콤하면서도 부드럽고 단 맛이 나는 카레우동은 여타 다른 카레우동 집에서 내놓는 요리보다 국물이 조금 더 묽어 후루룩 마시기에도 좋다.


앞서 맛봤던 ‘히야시 우동’에서의 면이 쫄깃하고 탱탱함으로 미각을 자극했다면, ‘카레우동’은 뜨끈한 카레 국물과 면의 조화를 느낄 수 있었다. 한 가닥만 먹어도 한입 가득 찰 정도로 오동통한 면발이 특징이다. 여기에 매일 아침마다 직접 수산시장에서 공수해 온다는 다양한 해물이 맛의 깊이를 깊게 한다.


‘성북면사무소’ 매니저에 따르면 해산물을 카레에 넣을 경우 맛의 궁합은 좋지만, 해산물은 부패가 쉽기 때문에 하루에 20그릇 정도만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한다.
우동만으로 뭔가 아쉽다면 주먹밥을 추천한다. ‘스팸주먹밥’은 어분, 김, 깨 등을 섞어 밥 위에 뿌려 먹는 후리카케를 밥과 적당한 비율로 섞어 두툼한 스팸을 한 조각 올려 내놓는다.


짭짤한 스팸, 후리카케와 참기름으로 고소함을 더한 밥의 조화가 우동과 함께 포만감을 안겨준다. 우메보시(일본식 매실 장아찌)를 넣은 ‘매실주먹밥’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있어 매콤한 ‘카레우동’과 잘 어울린다.


‘성북동면사무소’는 어둑어둑한 밤이 찾아오면 일본식 선술집으로 변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매력 또한 지니고 있다. 이에 성북동 특유의 고즈넉함과 함께 사케 한잔, 혹은 맥주 한잔 즐길 수 있기에도 좋은 공간일 듯싶다.


술 한잔하기 위해 방문한 손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왕새우 튀김’이다. 이 요리는 커다란 크기와 오동통함을 자랑하는 왕새우가 머리까지 튀겨져 제공되는데, 주로 저녁 시간 때 인기 있는 메뉴라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절임 식으로 보관했다가 고급 식용유로 튀겨낸다. 식어도 눅눅함 없이 바삭바삭 씹는 느낌이 좋아 어린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메뉴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오후 3시~10시이고,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오후 9시까지다.


이코노믹 리뷰 이효정 기자 hy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1.2311:19
    4개월 앞두고 李
    4개월 앞두고 李 "다주택 양도세 유예 연장 없다"…부활 이후 매물 잠김 우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5월9일 만기되는 다주택자 양도세 면제 연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서울·경기 지역에서만 128만명에 달하는 다주택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중과 유예 종료 시점까지 일시적으로 매물이 늘어날 수 있지만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과 높은 금리 등 여러 변수가 겹쳐 양도세 유예가 끝난 이후 매물 감소라는 부작용이 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23일 이 대통령의

  • 26.01.2309:49
    "서울 전세 구하기 어려워진다"…아파트 갱신 비중 50% 육박

    서울 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 계약에서 갱신(계약갱신청구권 사용 포함) 비중이 5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막혀 전세 공급이 줄고 보증금이 뛸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면서 서둘러 계약 연장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전세보증금 인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갱신청구권 사용도 활발해지고 있다. 2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 중에서 갱신 비중은 49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