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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저축은행 비리 연루 혐의를 받고있는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이 5일 서울 대검찰청에 피의자성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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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7.05 13:22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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