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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LG유플러스가 여름방학 성수기를 맞아 PC방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를 위한 무상 점검에 나선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여름방학 등 PC방 성수기를 앞두고 전용회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장비 및 회선 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실시간 속도 트래픽 관리는 물론 장비 및 설치환경, 전원 검사 등이 진행되며 LG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트래픽 점검 시스템 사용방법 교육 및 장애 발생 시 대응 요령 교육 등도 이뤄진다. 이번 점검 서비스는 7월까지 무상으로 진행된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여름 방학이 시작되는 이달 말을 시작으로 PC방 성수기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돼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PC방 업주 및 이용고객의 불편이 없도록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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