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농림수산식품부와 5일부터 이틀간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마을에서 재능기부와 일손 돕기를 실시한다.
이번 재능기부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이ㆍ미용 서비스, 한방 진료, 영정사진 촬영 등이다. 농촌지역의 재산보호를 위한 방범용 CCTV 5대도 기증한다. 또 감자 캐기, 잡초 제거, 마을 청소 등 일손 돕기를 실시한다.
중기중앙회는 장재리 마을과 1사1촌 자매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첫 자매결연을 계기로 농어촌 마을과 자매결연을 적극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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