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銀, KOSPI200 연계한 정기예금 출시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광주은행이 KOSPI200지수에 연계, 최고 연 15.2%의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주가지수연동상품을 판매한다.


광주은행은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KOSPI200지수에 연계한 '더블찬스 정기예금 66호'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원금이 보장되는 1년제 정기예금으로 KOSPI200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15.2%, 하락률에 따라 최고 연 8.4%를 제공하는 양방향형 수익률 구조다.


단 기준지수결정일인 오는 19일부터 만기지수결정일인 내년 7월17일까지 기준지수가 장중 1회라도 20%를 초과 상승하는 경우에는 연 3.5%로, 20%를 초과 하락하는 경우에는 수익 없이 원금만 보장되는 '낙-아웃(Knock-out)'형 예금상품이다.


제한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생계형 저축이나 세금우대 종합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김철현 광주은행 개인영업전략부 차장은 "더블찬스 정기예금은 원금은 보장되면서 정기예금 이상의 투자이익을 기대할 수 있어 저금리 시대의 확실한 재테크 수단"이라고 전했다.




주상돈 기자 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