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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株, M&A 때문에 울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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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롯데그룹 계열사들이 인수합병 가시권에 들었다는 소식에 주식시장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롯데그룹주는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화학업체 케이피케미칼은 전날보다 450원(3.26%)오른 1만4250원에 거래를 끝마쳤다.

이날 오전 호남석유화학이 오는 하반기 케이피케미칼을 흡수 합병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들면서 뚜렷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유영국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하반기 중 호남석유로의 피흡수 합병이 예상된다"며 "전날 종가 기준으로 호남석유의 올해 추정 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은 1.34배인 반면 케이피케미칼은 0.98배 수준으로 합병회사를 가정할 경우 케이피케미칼의 투자 매력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이 같은 소식은 호남석유화학에게 비보로 날아들었다.


호남석유화학은 석유화학주 급등세로 인해 오전 한때 전일대비 1.20% 가량 증가세를 보이다가 오후에는 하락세로 돌아서 전날보다 4000원(1.60%) 내린 24만6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호남석유화학은 3거래일 연속 오름세가 멈추게 됐다.


이날 미래에셋과 씨티그룹을 통해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만5000주, 1만주 가량 매수를 했지만 개인과 프로그램이 5만5000주, 1만6000주 매도하면서 하락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롯데쇼핑은 하이마트 인수와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날 롯데쇼핑은 전날보다 5500원(1.77%) 오른 31만5500원으로 거래를 마감, 상승반전했다. 모건스탠리와 시티그룹으로부터 외국계 매수세에 기관도 호응하는 모습이었다.


하이마트는 이날 "최대주주인 유진기업(023410)과 2대주주 선종구 하이마트 회장, 3대 주주인 에이치아이컨소시엄투자목적회사가 공동지분 매각과 관련해 롯데쇼핑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며 "매매 당사자들 간 협상을 통해 주식매매계약 체결 여부와 구체적인 조건을 결정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지난달 25일 본입찰 당시 MBK에 우선협상대상자 자리를 내줬던 롯데쇼핑은 MBK가 인수포기에 나서면서 인수 기회를 다시 잡게 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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