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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ABC송'에 맞춰 한자씩 배우던 알파벳. 하지만 요즘 알파벳 배우는 법은 디지털 시대에 맞게 최첨단으로 변모하고 있다.
최근 해외 유머 사이트 등엔 각종 웹사이트나 컴퓨터 관련용어를 응용해 알파벳을 배운다는 '요즘 애들이 알파벳 배우는 법(The Alphabet taught to kids nowadays)'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A는 '애플(Apple)사'의 A, B는 '블루투스(Bluetooth)'의 B라는 식이다. '구글(Google)', '유튜브(Youtube)' 등 유명 웹사이트명도 나온다. F와 T는 물론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의 몫이다.
이 게시물의 원저작자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해외 네티즌들은 단순한 유머 게시물일 뿐 이 엽기적인 자료가 실제 교보재로 사용되진 않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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