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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프로야구가 최소경기 400만 관중 돌파의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는 가운데 2일 서울 홍익대학교 운동장에서 한 여학생이 투구 동작을 지도받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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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7.02 17:46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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