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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는 고객이 선택한 작가의 작품으로 카드를 디자인하는 '갤러리S'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갤러리S'는 작가 5명 및 1개 아티스트 그룹의 미술 작품 70점 중 고객이 원하는 작품으로 카드를 디자인 해 주는 서비스다. 선정된 작가는 모두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젊은 작가들로, '갤러리S'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일반인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가 적용되는 카드는 '신한 하이포인트카드'이며, 고객 호응도 등에 따라 적용 카드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8월20일까지 신청한 고객 중에는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작가의 그림이 새겨진 티셔츠를 증정한다. 특히 신한카드는 작품의 카드 디자인 활용 외에도 전시회 개최, 작가 초대 이벤트 등 대중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이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미술 작품을 카드 디자인으로 활용, 획일적인 카드 디자인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카드 디자인 선택의 폭도 넓히고 신예 작가의 작품활동을 후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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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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