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청정섬 제주를 대표하는 감귤꽃 향을 풍부하게 담은 ‘감귤꽃 퍼퓸드 바디 라인’을 출시한다.
감귤꽃 향은 감귤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5월이면 섬 전체를 뒤덮어 제주 전체를 향기롭게 물들이는 제주의 대표적인 향이다.
이니스프리의 ‘감귤꽃 퍼퓸드 바디 라인’은 제주 감귤꽃의 그윽한 향기와 오렌지빛 감귤의 싱그러움에서 영감을 얻었다.
‘감귤꽃 퍼퓸드 바디 라인’은 싱그러운 감귤꽃 향으로 상쾌한 느낌은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만발한 감귤꽃의 풍부하고 로맨틱한 향을 선사한다.
이후에는 은은하고 포근한 파우더리 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매력적인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제주 무농약 감귤피 추출물을 담아 매끄럽고 촉촉한 바디 피부로 가꿔 준다.
이번에 출시된 이니스프리 ‘감귤꽃 퍼퓸드 바디 라인’은 총 5종으로 바디 로션 미스트(150ml, 1만5000원), 오드 뚜왈렛(50ml, 2만5000원), 퍼퓸드 파우더(50g,1만5000원), 바디 샤워 젤(300ml,1만4000원), 바디 에센스(300ml,1만6000원)로 구성된다.
이니스프리 ‘감귤꽃 퍼퓸드 바디 라인’은 2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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