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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오랜 가뭄을 해갈하는 단비가 내린 30일 김포 고촌읍에 모내기를 마친 논 위로 날아든 두루미가 먹이 사냥을 하는 모습이 한가로워 보인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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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2.06.30 10:33
수정2012.06.30 10:55
[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오랜 가뭄을 해갈하는 단비가 내린 30일 김포 고촌읍에 모내기를 마친 논 위로 날아든 두루미가 먹이 사냥을 하는 모습이 한가로워 보인다.
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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