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열애 인정, "현재도 사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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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안선영(36)이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선영은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학창시절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고등학생 때는 3년 동안 하루에 5통씩 전화를 건 남자도 있었다"는 사연을 전해 당시의 높은 인기를 짐작케 했다.
이에 MC 박미선이 "지금은 사귀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안선영은 "나는 항상 남자친구가 있다"라고 답해 현재도 남자친구가 있음을 밝혔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안선영 외에도 김새롬,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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