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한국거래소(KRX) 코스닥시장본부는 대한광통신과 한진피앤씨·파워로직스·서한·큐리어스 등 5개사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대상으로 예고했다.
대한광통신은 금전대여 결정을, 파워로직스는 최대주주 지분을 매각한 사실을, 큐리어스는 타인에 대한 담보제공을 뒤늦게 공시했다. 나머지 두곳은 소송 제기 및 결과를 늦게 공시했다. 이들 회사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는 내달 24일 결정된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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