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대한항공은 한진그룹 3세 3남매가 각각 두 차례에 걸쳐 회사 지분을 장내 매입, 최대주주 지분이 종전 25.25%에서 25.27%로 0.02%포인트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조원태 대한항공 경영전략본부장과 조현아 기내식기판사업본부장 겸 호텔사업본부장 및 객실승무본부장,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광고담당 등 한진가 3세들은 지난 26일 대한항공 주식 1000주, 27일 4000주를 각각 매입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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