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웅진코웨이는 제16회 에너지 위너상 시상식에서 자사 한뼘 정수기(CHP-241N)와 룰루 비데(BA13-B)가 각각 에너지 절약상과 녹색기기부문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에너지 위너상은 사단법인 소비자 시민모임과 녹색성장위원회, 국립과천과학관이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과 에너지 절약 효과가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뼘 정수기는 순간온수가열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기존 온수 시스템에 비해 에너지 사용량을 85% 절감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룰루 비데는 기존 순간온수가열방식에 새롭게 개발한 판형 듀얼 세라믹 히터 모듈을 적용했는데 이 모듈은 약 95% 이상의 열 변환효율을 보인다.
이기춘 웅진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 개발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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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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