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결별 고백, "결혼까지 생각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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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이지혜(32)가 남자친구와의 결별 소식을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지혜는 27일 밤 방송되는 채널A 예능토크쇼 '쇼킹'에 출연,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친구와의 결별을 언급했다.
이지혜는 "이제 나도 혼기가 찼다"면서 "만나던 남자친구와 솔직히 결혼까지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가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아 결국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에 MC 탁재훈이 "눈높이를 좀 낮춰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자, 이지혜는 "남자 분들이 그렇게들 오해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답했다.
이지혜는 1998년 결성한 혼성그룹 샵 출신으로 현재 다양한 예능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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