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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나눔 이벤트’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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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우리투자증권이 5~6월 가정?문화의 달을 맞이해 각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다양한 문화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서울지역 및 대구, 호남 지역 등 당사 사내봉사단은 5~6월 동안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놀이동산, 콘서트관람, 연극관람, 영화관람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가졌다.

강동지역본부 ‘하이남’봉사단은 주변 이웃을 초청해 산울림 콘서트를 관람했으며, 대구지역본부 ‘나눔지기’봉사단은 어린이들과 함께 인근 놀이 동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러한 활동은 진정성이 요구되는 사회흐름에 발맞추어 단순한 기부가 아닌 이웃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봉사활동이라며, 일회성 활동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다.


우리투자증권은 2011년 설립된 ‘우리천사펀드2’와 사내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의 직접적인 도움이 필요한 도서기부, 시각장애인 교육보조기기 지원, 무료급식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진정성있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우리투자증권 사회공헌사무국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은 사회의 균형된 발전을 통해 기업이 더욱 성장하기 위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일회성 이벤트로 그치는 활동이 아닌 모든 임직원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 즐겁게 봉사할 수 있는 기업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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