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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은현)는 개그맨 안상태가 24일 치러진 '2012년 1차 소프트웨어 자산관리사(C-SAM) 2급 자격시험'에 응시했다고 25일 밝혔다.
C-SAM은 지적재산권 등 기업 또는 기관의 경영활동에서 발생하는 소프트웨어(SW) 문제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자격시험이다.
이번에 자격시험을 치룬 안상태는 "교재를 보면서 열심히 준비 했지만 생각보다 문제가 어려웠다"며 "반드시 합격하고 싶지만 다음 시험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6월 초 'C-SAM 알림이'로 위촉된 후 자격시험 도전을 선언한 안상태는 그동안 시험 신청자 대상 교육을 수료하는 등 자격시험을 준비해 왔다. 이번에 치러진 시험의 합격 여부는 오는 7월 9일 홈페이지(www.c-sam.or.kr)를 통해 발표된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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